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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깨비의 철학 노트"에 대해서... > 도서명: 파깨비의 철학 노트 “철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철학공부의 지도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복잡하고 난해한 철학
텍스트 속에서 헤메는 철학도들에게 거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철학 공부를 깊이있게 해야하지만
시간이 없는 화가지망생들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서양 철학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한 책
저자는 서울대에서 15년간 이상을 철학 전공한 대학원생으로서 학부 때부터 강의 듣고 공부하면서 철학의 거의 전 분야의 내용들을 요약 정리하였다. 그 대부분의 내용은,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 지망자들이 찾아 헤매는 (이른바) ‘족보’에 해당한다. 따라서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들의 훌륭한 강의와 저자의 오랜 요약의 노력이 집적된 책이 이 철학 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의 내용은 시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철학 책이면서도 자세히 읽지 않고 대충 훑어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이 책은 “대충 읽는 책”이라고 말한다. 대신에 대충 읽어도 내용들이 대략적으로나마 눈에 잘 들어오도록 구성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둘째, 그러면서도 그 내용은 철학 전공자들이 알아야 하는 깊이 있는 수준에까지 닿아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전공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책의 내용을 훑어보면서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셋째, 그 내용이 방대하고 자세하다. 서양 철학에서 중요한 대부분의 철학자들의 철학에 대해서 요약되고 정리된 노트들이 빼곡히 책의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이면 각 분야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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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철학강의들을 요약하고 정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