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리
실증주의
<<출처: 이명현, <이성과 언어>, 문학과 지성사(1994), "현대
미국철학" 편>>
 논리실증주의: 분석철학의 두번째 단계
--> 환원주의 - 논리실증주의의 기본적 입장을 나타내는 주장의 하나
 환원주의의 골자: 모든 의미있는 언어(문장)는 경험적 사실을 나타내는 진술로 환원됨
| 검증원리: |
환원주의적 입장의 한 소박한 형태
- 한 문장은 그 문장이 분석적이든가 혹은 유한하게 논리적으로 일관된 관찰문장의 집합으로부터 도출가능한 경우 유의미하다. |
세 가지 난점들:
| |
1) 지나치게 협소: 검증원리는 모든 전칭명제와 일반 법칙을 표현하는 문장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배제
2) 지나치게 포괄적: 논리적 선언에 의해 연결된 복합문장등(PVQ)를 의미있는 문장으로 규정
3) (∃x)Fx의 형식은 검증가능하지만 (∀x)-Fx는 검증불가능: 그런데 두 문장은 논리적으로 동치 |
 논리실증주의의 과학철학: 모든 과학의
이론적 언어는 관찰적 언어로 환원될 수 있을 때 그 의미를 확보.
| 전제: |
이론적 진술과 관찰적 진술은 엄격하게 구별됨
이론적 진술이 의미를 가지는 조건: 관찰 진술로 환워노디든가 어떤 논리적 연관을 가짐
(논리적 연관: 상응 규칙 혹은 해석 규칙) |
 환원론에 대한 도전: 콰인의 "경험론의
두 독단"
| 비판내용: |
1)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의 엄격한 구분 불가능
2) 종합명제는 경험적 의미를 지닌 문장으로 환원 불가 |
 반환원주의: 핸슨, 파이어아벤트, 애친쉬타인,
쿤
| 주요 쟁점: |
1) 이론 언어와 관찰 언어의 구분
2) 과학적 언명의 의미보존 문제
3) 과학적 지식의 발전 내지 변화의 문제 |
|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