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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철학의 영향<1>
<칸트와 그 이후의 형이상학 - 논리실증주의와의 관계> 1) 칸트는 반형이상학자: 과학적 이해를 순전한 '현상'의 영역에 제한시킴 2) 하지만, 극단적 형이상학적 체계를 고무시킴: 실재의 초월적 영역 또는 물자체가 그러한 현상의 밑바닥에 놓여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 -> 현상계와 물자체의 경계 설정: 초월적 실재에 대한 지식이 실제로 가능함을 증명. -> 형이상학: 칸트 철학 덕분으로 한층 사변적인 학문이 될 수 있었다. 이리하여 철학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루어짐: 논리 실증주의의 등장.
심심풀이로 말하자면,.. 사람들은 누군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 그 사람의 외모에 쉽게 관심을 가진다. 칸트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칸트가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한번쯤은 궁금해할 것이다. 대략 이렇게 생겼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의 초상화나 사진도 있어서 뭐라 확정할 수는 없다.
칸트 철학은 어렵다. 나는 칸트 철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한 책에서 영화 <에일리언>을 예로 들어 설명한 적이 있다. 범주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순수감성의 형식으로서의 시공간에 대해 설명하려면 다른 영화를 예를 들어야 할 것이다. 어떤 영화가 좋을까...? <인셉션>이 괜찮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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