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하기
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적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에서도 강의를 했지만,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 강의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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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안문제 |
주어진
글의 내용이 답하고자 하는 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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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심어 |
내용 전체를 논리적으로
특징짓는 낱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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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장 |
주어진 글의 내용이
최종적으로 제시하는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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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거 |
주장이 옳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를 밝히는 내용 |
학술적 글쓰기는 성균관대학교 교양필수 과목입니다. 이 과목은 얼핏 봐서는 철학과 상관이 없어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근본적으로 자신의 비판적
사고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철학과 다소 밀접하게 관련됩니다. 또한 적어도 현대에 있어서
철학하기와 철학 자체의 발전는 (학술적) 글쓰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 과목이 철학과 관련이
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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