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이 곳에 숨겨진 사소한 보물들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동화 속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린 시절에 듣거나 책 속에서 읽었던 것과 비슷하지만 다만 이야기 속에만 있지 않고 바로 여러분 바로 옆에 숨어있는 동화...

잠깐, 그 전에 한가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만 사물의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는 말을 믿으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음 속에 간직하세요. 그리고 이제 동화를 따라 들어 오세요.


아주 평범한 얘기를 하나 해 드리죠.

이건 내게 있었던 일에 대한 얘기인데, 조금은 꾸며진 이야기일 수도 있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다 읽고 나서 믿든 믿지 않든, 혹은 얼마만큼만 믿든, 그건 알아서들 하세요.

누구에게나 예감이란 게 있잖아요. 저도 가끔 그런 예감을 느끼거든요. 물론 항상 맞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내가 느끼는 예감 중에서 어떤 종류의 것은 항상 맞는답니다.

혹시 ... 운명이란 것이 있다고 믿으세요? , 아니오.


이리 오지 말고, 파깨비를 따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