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펜하우어에 말에 따르면 드문 예외도 있긴 하지만 여자는 모두 낭비벽이 있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스스로 버는 드문 경우는 예외로 치더라도, 모든 현재산은 여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을 못 하도록 안전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여자는 완전히 성년에 이르는 일 없이 언제나 남자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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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관해서 처음 공부를 하는데요... 이 글을 읽어봐도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변점 부탁드립니다.
여자의 낭비벽이라... 뭐 돈을 우수하게 보는 입장에서의 처절한 방어적 형태 아닌가요. 그것도 있긴 하지만, 어리석은 행동을 못하도록 안전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는 내용은, 뭐 돈하면 가치를 떠올리게 되는데 가치 누구나 다 아는 내용아닙니까? 재미와 상반되죠, 그리고 권력과도 다른 각도로 볼 수가 있겠지요, 권력을 지니고 있지 아니한 사람들은 가치 그거 우습게 압니다. 권력 문제만 해도 잘 아실겁니다. 어떤 단어를 찾는것은 위안이자 축복이며 커다란 함축입니다. 사실 돈 하다가 제 생각을 덛붙이게 되었습니다. 금전문제를 평이하게 다룬 글 같아보입니다만, 한마디로 금전문제는 가치 문제로 여자가 가치를 소홀이 여긴다는 말 같습니다. 안전하게 된다면 여자가 낭비를 줄이겠지요. 돈의 지나친 권력 압박을 줄이도록 여자를 안심시킨다면 여자가 글쎄요, 안전하게 한다고 해도 싸움을 일으키지 않을런지 안전하게 한다고 해서 여자 문제를 해소시킬수는 글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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