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여기 게시판 들어와보니 너~~~무 썰렁해서 깜짝 놀랐어요
음... 조만간 입장정리를 해서 지대로 글을 올려야겠지만 .. 우선 그날 선생님과 저와의 견해차이를 정리해보자면
선생님은 (약한)실명제에 찬성하고, 그 정당성을 의사표현책임에서 구할려고 했는데요
수업시간에 제가 드린 질문의 답을 몬들어 다시 질문합니다
.
.
.
질문1 : 약한 실명제에서 비방성 댓글 및 악플을 달고 다시는 그 게시판에도 들어와보지 않는 무.책.임. 한 녀석을 어떻게 실명제로 책임지게 맹글건지....
답변 : ? 저의 견해는 실명제로는 안된다 이구요, 그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어릴때부터 올바른 댓글달기 문화 교육을 통해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ps : 수업시간에도 자꾸 비용적인 측면을 들어 썰을 푸시는 분들이 많던데, 선생님도 그랬더랫지요... 비용은 많이 들어도 된다고 봅니다. 뭔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틀기 위함이라면 비용은 상관없다... 가 제 견해입니다. 최소한 올바른방향이 뭘까 생각할 시간은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 : (아직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공항에 가서 놀란 한 한국인 이야깁니다. 공항내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보고 왜 너네나라는 흡연실을 안맹글어놓는냐 ? 답변이 그돈으로 환기시설을 빠방하게 하면 되지않느냐.. 왜 내 담배필 권리를 애써 흡연실을 맹글면서 막으려 드느냐..
|
|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