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얘기가 길어져서 토론조로 1시간넘게 얘기를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가정과 상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면 자신의 예상과 가정이 맞다는 것들을 증명할수 있는 자료들은 당연히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찾기 힘든것이라고 해도 말이죠.
XXXX란 근거들에 의하여 이렇게 될것이다. 이라고 얘기하면 납득이 가지만
"이렇게 될것이다." 는 음.... 좀 그렇습니다.
"이렇게 될수도 있지 않느냐"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반론에서 이의를제기하는 방법으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것 만 아니라면 좀 효과적일수도 있겠네요.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것들(예를 들면 법률)이 과연 정당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가
'돈을 받고 음반을 산다'에 관하여 현재의 모습이 잘못 된 것일수도 있다는 선생님 말씀은 저에게는 꽤 신선한 것이기도 했는데..
그것들이 참일지 거짓일지 이루어질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 시간이 없어서 더 여쭤보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음제협이 밀여붙여서 만들었다는 지적재산권 보장법이 정당하지 않은 이유, 과도기 문제)에 대하여 좀더 들어 보고 싶습니다.
머리에 쥐가 날거 같아요ㅎㅎ
'p2p에 대해 규제가 필요하지 않는가"
이거 갈수록 막막해지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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