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리스토텔레스가 갖는 철학사적 의미는 육체+영혼=>실리, 존재하는 실제안에 육체와 영혼이
하나로 있음을 이야기 한 것과 운동의 개념을 제시한 것이고...
헤겔은 실재하는 건 운동하고 있는 자체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서 실재성을 돌려놓고 사물의 객관성에
대해서 얘기했다는 것,
그리고 끝으로 가다머는 존재와 실제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해하면서 있는 존재'라는 개념을 제시했다는 데 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다지 잘 와닿지가 않네요..^ ^;;
철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쉽게 설명해주실 수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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