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과에서 교수님께선 플라톤의 정치형태를 귀족정치라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통치자계급인 철인들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훌륭한 자가 윤번제로 돌아가며 왕이 되기 때문에 통치자계급에 중점을 두시고 귀족정에 가깝다고 확신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아보면 (물론 인터넷이 많지만요).
철인왕이란 1인의 군주로 이루어졌으므로 전제정치, 혹은 이상적 독재정치라는 개념을 많이 읽었거든요.... 그리고 러셀은 과두정에 가깝다고 했는데, 어떤 책 (제목은 정치사상사고 지은이는 조지세이빈과 토머스솔슨) 에는 개명전제정치 라고 했는데요...
과연 윤리교육학과생으로서 받아들어야 할 플라톤의 이상국가의 철인왕이란
이들중에서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아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정말로 철인들이 윤번제로 돌아가며 정치를 하자는 것이었는지 그것이 플라톤의 철학이라해도 어쨌든 그 정치의 상태는 군주제로 가장 확실하고 지혜로운 자에게 완전히 맡겨진 국가라면 그에 의한 이상적인 독재, 혹은 전제정치가 이루어진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요..?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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