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말은 할 수 있다. 발언 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이다. 그것은 이성적인 의지로서 인정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이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 특히나 지적으로 무능한 자나 이성과 감성의 구분이 옳게 되지 못하거나 특히 논리적인 정확성을 가지지 못한 주장을 펴는자.
이러한 자들은 말은 할 수 있으나 그 말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능력을 갖추지는 못하였다.
특히나 이런 자들의 대부분의 특성은 마치 자기 자신의 언행이 대부분 합리성을 갖추었다는데서 오해를 일으킨다. 그 예를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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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발언을 한다는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이다. 그러나 그것이 꼭 이성적인 의지로서만 인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겐 본능과 이성 두가지가 존재한다. 발언은 언어라고 할수 잇는데 인간의 언어가 과연 이성적인 의지로서만 인정이 될수 있을까?
태어나면서 언어라는것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그것을 본능이라고 말해도 전혀 논리에 어긋나지 않다. 당신은 한가지를 빼먹고서 장담을 하고 있다.
또한 그말이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누구나 할수 없지만. 지혜롭고 논리적인 자는 가능하다. 내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역시 지적으로 무능한 자나 이성과 감성의 구분이 옳게 되지 못하거나 특히 논리적인 정확성을 가지지 못한 주장을 펴는자도 그런것을 따질 자격은 없다.
그건 나를 비꼬는 말인가? 하하.. 그동안 당신의 비논리적은 사상이 어이없어 시간낭비인 것만 같아 말을 아껴왔는데 이젠 멈출수가 없게 되었다.
어찌 그리 자만하기만 하고 남의 말꼬투리만 가지고 남을 함부로 비판하는가.. 먼저 밑에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에 관한 내 질문을 대답하라.
아주 논리적으로 대답하라. 모순없이.. 그리고 시작한다.
당신이 내글을 보고 과연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이제부터 자세히 판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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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 -
"비트겐슈타인의 일상언어의 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자네나 에빌리션님이나 다 똑같네. 자네말은 형이상학적인 측면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에빌님말은 일상생활의 한 측면을 보여 줄 것이네. 결국 자네의 말이나 에빌님 말이나 공히 어떤 측면에서는 헛소리인 동시에 다른 측면에서는 아닐 수도 있네. 이렇게 보았을 때 자네의 가장 큰 오류는 "나만 옳다"는 사고방식이야. 제발 정신 좀 차리게나. "
누군가 이런 글을 남겼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맨 처음 비트겐슈타인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논거를 펼치고 있다. 자 흔히 보면 지적논리성을 가진것 처럼 보여진다.
위의 말에는 엄청난 속임수가 있다.
첫째로 마치 자신이 인용한자의 화신인듯한 얘기를 펼친다. 이러한 속임수에는 인용한자의 명예같은 것만을 인용하여 자신의 논리를 합당화 시키려는데 이것은 거꾸로 읽으면 단순한 속임수다.
왜냐하면 자신이 직접 논리의 모순성을 제시하거나 그러할 능력조차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인용문구를 찾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노력은 천재를 낳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가>라는 사람이 인용하여 '나도 노력을 하니 나도 천재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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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논리의 모순성을 제시하거나 그러할 능력조차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인용문구를 찾아 사용한다? 푸하하 개가 지나가다 웃을 노릇이군..
그러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갖추지 못했는지 어떻게 아는가? 당신은 예를 들어서 '노력은 천재를 낳는다'라는 말을 <가>라는 사람이 인용하여 '나도 노력을 하니 나도 천재다'라고
주장한다는것은 정말 맞는말인가? 당신은 하나의 그런 명제를 자신을 직접적으로 개입시켜 자신이 그철학자인양 상대를 주입시키려는것을 말하려나 본데.
한비장자씨의 글중에 어딜봐도 그런문구는 찾아볼수 없다. 단지 당신과 이블루션의 말은 서로 논리가 다르니 어떤측면(진리)에는 헛소리인 동시에..
다른측면(개개인의 개념-->참)에는 아닐수도 있다..라고 하였다. 자 어떤가? 진리라는것은 모든사람들이 알만한 절대적인 것을 가르킨다.
그런측면에선 당신둘의 개념이 당연히 틀리다. 왜? 주관적이니까.. 예를들어 사과라는 객체가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모두 사과라고 판단하고 하나의 다 똑같은 객체로 본다면 진리가 되버린다. 그런측면에선 당신들의 말이 틀리다는 말이다..
또, 사과라는 객체가 있는데 사람들 제각각의 오관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 객체를 설명하려고 하면 상당히 주관적인 것으로 변해 버린다.
그것이 한비장자씨가 말한 다른측면이라는 것이다. 그건 인간들의 주관이 서로 다르기때문에 틀리다는 말이다. 나도 이런말을 했다. 그러나 당신은 이것을 이해하고 비판을 하는것인가?
나도 노력을 하니 나도 천재다..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문장이다. 당신은 왜 다른 하나의 인간을 당신의 잣대로 평가하려 드는가? 그게 논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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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인용되어야할 내용이 본디의 논주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증거를 어디에서도 갖추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내용의 일치성조차도 주장하는자는 논리성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로 비트겐슈타인이란 인물에 관한 내용이다.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일상언어의 철학적 내용이란 그것이 이성적으로 사고화 되었을 때, 주장의 내용이 논리성을 갖추었을 때만 철학적 내용이 된다는 전제를 갖춘다. 하지만 내가 비판한 글의 내용은 전혀 논리성도 없는데 단순한 철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글만 써있었다. 도대체 왜 비트겐슈타인의 글을 인용했는지 의문이 간다. 인용자에게 다시 한 번 책을 찬찬히 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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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한다는 증거를 어디에서도 갖추지 못했다고? 하하하.. 그럼 그 오류를 확실하게 증명해 보라.
당신은 그다음 글에 '내용의 일치성 조차도 주장하는 자는 논리성을 제공할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의 일치성 조차도 주장하는 논리는 과연 어느것인가?
본디의 논주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고 다르다는 증명을 해보라..
이성적으로 사고화 되었을때 주장의 내용이 논리성을 갖추었을때만 철학적 내용이 된다는 비트겐 슈타인의 전제..
그건 당신의 논리를 꼬집어 말한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논리가 제대로 갖추었다고 생각을 하는가?
철학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왜 그 글을 인용했는지 의문이 간다고?
당신의 논리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말을 했던것이다.
만약 이에 대해 반박하려면 밑의 동양철학,서양철학에 관한 글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지금 이글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해보라.
예를 들려면 제대로 들어야지. 어찌 그런 간단한 명제를 가지고 남을 또 쉽게 비난하는가?
당신이 상당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나? 착각하는것은 아닌가?
남의 말을 이해도 하지 못하면서 쓰레기같은 자기만의 '논리'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지 말라.
나의 말들에 완벽하게 대답을 하라.
만약 그것도 못한다면 당신은 당신자신의 모순같은 논리덩어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남들에게 들켜버릴것이다.
나의 논리력은 정말 상당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의 비논리는 꼬집어 낼수 있을만큼은 된다.
자 이제 대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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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앞서 말했지만 누구나 말은 할 수가 있다. 말을 한다는데 누가 막겠는가? 그런데 누구나 옳은 말을 할 수는 없다. 그것은 능력을 갖춘자만이 할 수 있다.
인간의 언어란 고도화된 정신의 기술이다. 그것은 확실히 능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인간은 그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옛부터 변증법같은 기술을 익히기 시작했다.
독자 여러분들도 알겠지만 동물들도 말을 한다. 개들도 짖을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르게 논리에 맞게 의미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만이 갖추었다.
필자는 이 글을 적으면서 부디 우리가 올바르게 해야하는 것과 올바르게 봐야하는 것을 좀더 깊이 생각해 주었으면하는 바램과 위의 예와 같은 동물의 소리 같은 것은 심히 조심하길 바라는 것이다.
니체의 글에서도 무능력한 자들은 짖는 법 밖에 모른다고 했는데, 아마도 이러한 상황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그럼 즐거이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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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구나 옳은 말을 할수는 없다. 능력을 갖춘자만이 할수있다. 맞는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옜부터 변증법 같은 기술을 익히기 만은 하지 않았다.
당신은 희랍철학의 변증법을 말하는 것인가? 아님 헤겔철학의 변증법을 말하는것인가?
내 당신 글의 주요 내용으로 보아 희랍철학의 변증법을 말하는것같아 한마디 하겠소.
그건 일종의 진리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문답법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문답법이 정말 아는자와 모르는자에게 있어서 통할거라 생각하는가? 모르는자에겐 이득이 되겠지만.
아는자에게선 이득이 별로 없소. 그게 그 변증법의 단점이지...
왜그런지 아는가? 답을 해주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만을 표출할 뿐이지만.
질문을 하는자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혜로 만들기 때문이지.
내가 말하려는건 변증법의 뜻을 가지고 따지는게 아니라.
그것을 예로들어 남이 올바른가 올바르지 않는가를 그런식으로 판단하는건
비유가 상당히 잘못됐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동물의 소리? 푸하하.. 마음대로 지껄이쇼..
당신이 욕한말에 당신이 당하지 말고.....
그걸 바로 자신이 쏜 화살을 되리어 자신이 얻어맞는 꼴이라는 거요.
자 이제 됐소? 당신 식대로 논리적으로 말했소.
이제 내말을 논리적으로 찝어보시구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당신은 철학할 자격이 하나도 없소.
철학에 논리학과 동양철학만(꼬투리 잡지 마시오. 당신의 주요 발언을 간추린거요) 있다고 믿는 당신..
형편없지... 쯧쯧.....
또 게다가 당신이 위에서 끄집어낸 논리와 평소의 당신의 논리는
연역논리학도 아니요, 삼단논법도 아니요 귀납논리학도 아니지요.
오로지 당신의 두뇌에서 나온 그릇된 논리일 뿐이오.
예를 들려면 제대로 들던가....
논리학 편을 다시 공부하시지요. 그리고 이해하시오.
아님 잘난체하지말고 철학을 처음부터 다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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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