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글에 필자에 대한 비판 글이있어 그에 대하여 반박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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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의 이번글은 본인 고유의 글투가 아닌 잿빛추억의 글투를 흉내내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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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 왜 필자의 글투를 흉내는지는 여기서는 잘 알수 없지만 아무튼 이 문제는 조금 후에 해결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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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자의 글의 의미를 주관적 경험과 감성에 의해 결론 먼저 내리고 과정은 결론에 부합되게 하려고 작위 했다라고 해석해놓은 잿빛추억의 분석 자체가 잘못되었다.
“필자의 이 말에 대하여 잿빛추억은 이렇게 해석한다. (잿빛추억) "이 주장자는 아무런 생각도 안하는 모양이다. 대상을 보게 되면 아무런 사고 적 분석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자신의 감성이 따르는 대로 옳고 그름이 판단되는 모양이다.“ 즉 감정과 주관적 경험에 비추어 결과를 맘대로 도출해 버리고 그 결론에 맞게 과정을 작위 해버린다고 해석하고 있다”
…
그것은 잿빛추억이 “느낌이 옵니다”라는 말을 감정과 주관적 경험에 의한 것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이 느낌 이라는 것은 감각을 의미한다. 어떤 것에 익숙해져 숙달 된 의미로의 감각인 것이다. 감각이라 문제 답 찍는 통밥 으로 오도 할지 모르니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일러둔다. 답을 찍는 다는 것이 아니라 글의 구조와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숙달되어 의식적으로 하는 초장기의 모습과는 달리 숙달된 감각적으로 빨리 빨리 정리해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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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 뭐 좋다. 숙달된 감각의 의미로서 느낌이 온다라는 단어를 사용한 모양이다. 그런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매우 정확성을 기리기 위해서 국어사전을 잠깐 인용하기로 한다.
[동아 새국어 사전 인용]
느끼다 2 [타동사] 1.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아픔을 느끼다 ./추위를 느끼다 . 2.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기쁨을 느끼다 ./시정(詩情)을 느끼다 . 3.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필요성을 느끼다 ./책임...
비판자가 말한 대로 숙달된 어떤 감각이 느끼다라는 동사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살펴보자. 느끼다라는 단어에는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라고 되어있다. 필자가 잘못해석 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우리의 주관적 사념에 의한 감상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그 애매한 단어 ‘느끼다’에 대해서 제대로 해석하지도 못하고 함부로 남발한 것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었다. ‘느끼다’와 ‘숙련된 감각으로 인해 깨닫다.’와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단지 ‘숙련된 감각으로 인해 깨닫다.’라는 뜻이 ‘느끼다’라는 단어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우리는 ‘성욕을 느끼다.’라는 경우에서도 ‘숙련된 감각으로 성욕이 존재함을 의식하고 있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좀 웃기는 해석이 되겠지만…...
아마도 필자에게 잘못이 있었다면 단어의 뜻을 엄밀하게 분석한 자세에 있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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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잿빛추억)“이 주장자는 연역적 사고 판단을 신뢰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연역적 사고 판단을 신뢰 하는 것 같다고 적어 놓았다. 도대체가 앞뒤가 맞질 않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분석을 자신 있게 해 놓을 수 있단 말인가. 필자의 말이 앞서 잿빛추억이 해석해 놓은 뜻이라 가정했을 때 필자는 연역적 사고를 신뢰 하고 있다고 분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연역적 사고를 완전 무시하는 행동이라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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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자는 대상에 앞서서 분명히 어떤 대상의 지식을 가지고 접근한다고 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능한 사고 판단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연역과 귀납이다. 연역은 대상에 대한 지식조건을 이미 내건상태이고 귀납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대상을 판단하는 것을 가리켜 말한다.
그렇다면 이미 대상의 지식을 이미 가지고 접근한다고 했으니, 귀납은 아니겠다. 그렇다면 연역일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필자는 반박자를 가리켜 연역적 사고 판단을 신뢰하는 모양이다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좋다. 필자가 잘 못 했다고 치자. 그럼 연역도 아니고 귀납도 아니겠다. 아무것도 아닌 별 잡생각이니 그러한 것에다가 연역이라는 고유명사를 같다 붙인 필자의 오판이 인정된다. 역시 별 가치 없는 것에다가는 아무런 뜻도 부여하지 않는 편이 합리적이다. 이번의 필자의 비 합리성을 인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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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말한 느낌이라는 것을 통밥이나 감정으로 해석해도 되겠느냐” 라고 질문 먼저 하여 사실관계를 확인 하고 비판을 하는 것이 순서 가 아닌가? 비판의 기본도 모르는 처사가 아닌가 비판자체에 눈이 어두워 가장 기초적인 사전 작업을 무시한 잿빛추억의 불쌍한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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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반박자에게 한 번 묻고 싶다. 장난치는가? 문제점에 있어서 비판하는데 있어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한 예를 들까? 마치 경찰이 도둑을 잡을 때 ‘당신은 이러한 죄를 저질렀으니 우리와 함께 죄의 심판을 함께 받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하고 묻는 것 하고 같은 이치일 것이다. 글을 코메디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여기서 그만두기로 하겠지만 아무튼 필자가 비판자체에 눈이 어두워 기초적인 사전 작업을 무시했다고 했다. 도대체 무슨 사전작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후에 적게 될 글과 연관시켜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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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란 불분명한 사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제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토론의 대주제 설정은 문제 제기의 하나라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제기=토론의 대주제 설정은 아니다. 문제제기 정의가 불분명한 사실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는 포괄적 내용 아닌가. 가령 토론에서 발표자의 발언 내용 중 사실 관계나 논리적 문제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하는 것 또한 문제제기의 한 모습인 것이다.
어쨌든 문제제기는 토론의 대 주제 정하기만이 전부가 아니다 의문을 가지고 제기를 하면 전부 문제제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자는 뭐하는 사람이고 사회자는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자리인가? 사회자는 목적과 룰이 존재하는 대상이 목적에 부합되고 참여자들이 룰을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하는 진행자이다. 즉 사회자의 존재 목적은 목적 부합과 룰에 따른 원활한 진행에 있다. 그러니 참여자가 목적에 해를 가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고나 그 목적을 외곡 시킬 오류를 범하면, 사회자 자체의 룰 테두리 안에서 제지를 가 할 수 도 있다. 가령 어느 토론자의 주장중 사실 관계에 위배되거나 논리성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고 그것은 토론의 대 주제에 대한 올바른 결론도출을 위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일 경우, 이것을 다른 토론자들은 언쟁을 버리는 상황에서 그것을 짚고 넘어가질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자가 사실관계와 논리적 오류에 대해 제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비판 같은 직접적인 이의제기가 아닌 제 확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문제제기의 또 다른 형태인 것이다. 이렇듯 사회자 또한 토론의 올바른 진행과 사회자의 재량 범위 안에서의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즉 사회자는 토론 내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라는
잿빛추억의 말은 잘못 된 것이다. 도대체 사회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 것인가? 제대로 된 정의 도 못하고 의미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 비판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필자는 잿빛추억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알 수가 없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판을 이처럼 해대는 사람을 필자는 처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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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에 대한 해석이 필자와 같기 때문에 그 해석에 대한 부분은 그렇다 치고, 처음의 이 문제가 발단된 시점으로 부터 비판을 해보기로 하겠다.
이 문제가 발단 된 것이[상대적과 절대적]이라는 것에서 부터 이다. 상대적과 절대적이라는 개념은 이미 철학적 문제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철학적인 해석에 근거한다. 누가 사념을 끌어들여서 이러한 경험에 의하면 어쩌고 저쩌고 할 사변적인 문제가 될 리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문제와 답은 이미 지정된 상태이다. 이 때에 사회자가 왜 필요한가? 무슨 토의하는가? 토의와 토론은 다른 것이다. 토의는 문제만이 있고 답이 없는 상태에서 답을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이고, 토론은 이미 토론자가 답을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과 논쟁을 벌여 옳고 그름을 판가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윗 글의 문제는 답이 이미 있으므로 (왜냐하면 그것은 철학적 개념의 문제의 이상의 것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제기와 동시에 답도 존재한다. 그런데 반박자는 그러한 문제에다가 사회자처럼 행세하려고 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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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마치 토론에서 사회자와 같습니다.” 이글이 내가 사회자를 하겠다라고 보인단 말인가 가히 해태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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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 그럼 자기는 사회자를 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 된다. 좋다. 그렇다면 토론을 하겠다는 것인가? 그런데 답도 없이 엉성하게 글을 남긴 주제에 토론은 아니겠다. 그럼 토의를 하겠다는 것인가? 장난치는가? 이미 문제제기와 동시에 답이 도출된 그런 문제에 대해서 토의하는가? 반박자는 [10+10=]같은 문제에 대해서 토의하고 푸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가히 그러한 장면을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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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추억이 기 기본적인 문맥도 파악 하지 못하다는 인물이라 치자 그래 그렇게 애매하면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당신은 지금 사회자를 하겠다는 것인가?” 라고 물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짓 한두 번도 아니고 아무래도 실수가 아니고 이게 수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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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 비판 받는 주제에 필자가 직접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라고 물어주길 바라는 모양이다. 장난치는건가? 구걸하나?
마치 경찰이 도둑을 잡을 때에도 "도둑님 제가 잡아도 될까요?"하고 구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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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추억)“철학처럼 완전한 개념에 대해서 논의하는 학문에서 사회자가 왜 필요한가? 철학이 다수결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가?” 눈이 있다면 한번 보라 이것이 지금 주장이라고 하는 것인가? 이글은 사회자라는 것에 대해 얼마다 잿빛추억이 무뇌 인지를 반증에 주는 좋은 예이다.
철학은 완전한 개념이어서 사회자가 필요 없고 다수결은 불완전해서 사회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철학적 토론이든 다수결 회의든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룰을 지키고 올바르게 토론가 회의를 이끌어 갈만한 지적능력을 갖추고 행여 실수를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정정하고 책임을 질만한 양심만 존재 한다면 철학적 토론이든 다수결 회의든 진행자들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이 반칙 하나도 안하고 행여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시인하면 심판은 필요 없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룰을 잘 지키고 더불어 잘살면 강제성을 띠는 법도 필요 없고 그것을 수행하는 경찰 같은 것도 필요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뭘 어떻게 해야 할 줄도 모르고 행여나 알더라도 제지가 없으면 지키지를 않는 참여자들 덕분에 사회자와 진행자 같은 보조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철학 자체가 완전 하면 뭐하나 그걸 하는 이는 완전하질 못해서 그나마 제대로 하려면 보완 장치가 필요한데 보완장치 없이도 잘 할 수 있어서 그냥 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보완장치가 필요한데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않쓰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사회자는 그런 것이다. 인간현주소에서 필연적 만들어진 보조 장치인 것이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윗글은 사회자란 이런 것이라는 말이지 필자가 사회자를 하려 했다라고 또 왜곡 비약하지 말라 제발 좀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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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명확하게 분석하지 못하는데 있다.
[철학적 토론이든 다수결 회의든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룰을 지키고 올바르게 토론가 회의를 이끌어 갈만한 지적능력을 갖추고 행여 실수를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정정하고 책임을 질만한 양심만 존재 한다면 철학적 토론이든 다수결 회의든 진행자들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다.]
라고 했다. 양심이라고 한 모양이다. 철학에 무슨 양심이 필요한가? 어떠한 현상 개념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도출해 내는 학문인 철학에서 왜 양심을 따져야 하나? 철학이 사기를 치면서 할 수 있는 학문인가? 혹 무슨 과학 실험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능했다고 한다거나 혹은 남의 실험 결과를 자기가 했다고 하는 것 처럼 철학에서 일어날 것이라 생각했나. 후자는 일어날 수도 있겠다. 남의 지식따위를 도용하는 인간이야 어디든지 있으니까. 그런데 철학이 무슨 실험을 통해서 가능한가? 현상개념에 대해서 접근하는 학문인 철학이 무슨 실험이 필요한가? 도대체 철학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나? 잡다한 인간들이 철학하려고 하니깐. 그것에다가 양심을 부여하자고? 차라리 철학이라는 학문을 그렇게 잡다한 학문으로 만들지 말고 완전한 하나의 학문으로서 파악한다면 제대로 증명도 못할 양심따위의 말이나 써가면서 비판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또한
[철학 자체가 완전 하면 뭐하나 그걸 하는 이는 완전하질 못해서 그나마 제대로 하려면 보완 장치가 필요한데 보완장치 없이도 잘 할 수 있어서 그냥 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보완장치가 필요한데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않쓰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뭐 이런 뜻일까? 너는 수학과 같은 완전한 학문에 대해서 매우 특별한 재능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것을 하는 자세가 양심도 없고 인간성도 좋지 않기 때문에 너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뭐 이런 식인가? 아니라도 상관 없지만. 무슨 보완장치? 누가 무슨 자격으로? 어떤 의미가 있길레? 도저히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와서 저런 소리를 할까? 필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니 누가 해석해 주길 기대한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윗글은 사회자란 이런 것이라는 말이지 필자가 사회자를 하려 했다라고 또 왜곡 비약하지 말라 제발 좀 부탁이다.]
필자에게 부탁을 한 모양이다. 그럼 나도 한 가지 부탁하자. 제발 좀 제대로 글을 써 달라고 코메디를 쓰고 싶은건지 아니면 필자를 비판하고 싶은건지 좀 명확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반박자의 다음 글에서 반박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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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추억)“‘1+1=2’ 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선천적 인식에서 나온 수학개념이다. 이것은 우리의 경험 표상과는 전혀 무관하게 그리고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절대적 개념인 것이다.” 앞서의 글을 보면 잿빛추억은 수학 개념을 일컬어 선천적 인식이라 했고 거이게 더불어 경험적 표상과는 다르다고 써 붙이다.
필자의 말을 회의론자의 말로 해석해 버리고 수학은 경험적 표상과는 관련없다라고 말 함으러써 수학은 회의론 자들의 불완전과는 단리 불변의 존재라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우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필자의 말은 회의 주의 자들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
어쨌든 잿빛추억은 필자에게 수학은 경험적 표상이 아니어서 절대 불변이라 말 하려 하는 것이다. 수학이 만들어지는 배경은 수의 개념이 생기면서부터 이다. 어느 정도의 지능이 생긴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의 필요성을 느낀다. 하루 이틀을 셀 줄 알아야 했고 하루자체도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을 나누어 놓아야 야속을 하고 일을 하기가 편했으며 공동체라는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도 수의 개념은 유용했고 필요했다. 그렇게 인식된 수의 개념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기호화 한 것이 바로 숫자이다. 초창기 단순했던 수의 개념은 인간 문명이 복잡해질수록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적인 면이 새 분화 되고 심오한 개념으로 발전하여 지금의 수학은 만들어진다. 수 역시 인간이 세상에서 효율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고 도구는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지며 필요성이란 판단을 할 수 있는 주체가 경험을 통해 무엇을 하기위한 방법적인 것을 인식하고 느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머릿속에서 학습되어 있는 수 개념은 전부지우고 마치 갓난아이의 수 개념 정도의 의식 상태를 만든다. 그리고 머리를 잘라 머리만 두고 몸체는 버린다.(이유는 손가락 등이 충분히 수를 경험적으로 느끼게 할 만한 것이기 때문이다.)전제는 그때 문명은 머리만 있어도 사람은 살수 있고 인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수라는 것을 전혀 경험할 수없는 세계에 그 머리를 가둬 두어 보자. 잿빛추억의 말대로라면 이 상황에서 이 머리는 수학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에 말에 따르면 수학은 경험적 학습이 아니라 선천적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 머리는 생각 해 내지 못할 것이다 수학은커녕 다른 알고 있었던 것까지 까먹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잿빛추억이 수학이라는 것을 인간이 경험에 사고체계로 정립시키는 이성적 인식이 인가에게 있어 선천 적 재능이라면 인정을 하겠는데 수학이 인간에 선천적 재능이라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 (잿빛추억)“수학이라고 하는 것은 수의 관계에서 그 관계식을 적절한 표기방법을 이용하여 서술한 일체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어찌 이것이 수학이 인간의 선천적 능역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가 되는가? 인간의 이성이 수를 인식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수를 인식 해내고 그것을 적절한 표기법으로 표현 한 것이 어찌 수 자체가 선천 적 재능이 라고 말 하는 증거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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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만들어지는 배경은 수의 개념이 생기면서부터 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면 수학은 불가능 하다는 소리이겠다.
한 가지 문제를 내겠다. 이등변 삼각형에서 마주하는 두변의 길이가 동일함을 증명해보라고 해 보겠다. 이것도 공간의 관련된 수학의 문제이니까(기하학이라는 단순한 단어도 있겠지만 혹 문제를 이해 못할 수도 있으니까.) 개념으로 풀이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문제에서는 어떠한 방식을 해도 개념으로 풀이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나하면 이미 이등변 삼각형이라는것은 우리의 선천적 형식으로 그 두 변이 동일하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이등변)이라는 개념은 그러한 선천적 형식에다가 같다 붙인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박자는 수의 개념이 먼저 생겨야 수학이 가능하다고 했으니까 이등변삼각형이라는 선천적 과정없이 개념만으로 풀이 할 수 있겠다. 아무런 선천적 지각 없이도. 도대체 필자가 얼마나 더 비판을 해 주어야 이러한 엄밀성에 대해서 이해할까?
[잿빛추억이 수학이라는 것을 인간이 경험에 사고체계로 정립시키는 이성적 인식이 인가에게 있어 선천 적 재능이라면 인정을 하겠는데 수학이 인간에 선천적 재능이라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1+1=2라는 답을 도출하기 위해서 후천적으로(선천적 교육이라는 것이 의미상 존재하지 않지만)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다. 1+1은 2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 1+1=2라고, 그렇다면 1+1=1이라고 교육하면 우리는 1+1=1이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등변 삼각형의 마주하는 두 변의 길이는 서로 다르다 라고 하는 개념을 교육시키면 이등변 삼각형의 마주하는 두 변의 길이는 서로 다르다 라고 답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수학의 개념이 주입되었으니까 수학은 그러한 답을 도출 하겠다. 바보라는 단어는 이때 사용하지 않을까?
별로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지만, 철학이 모든 학문의 왕이 된, 또한 철학이 가장 발달한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철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중급 이상의 수학 실력을 지녀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 멋대로 사변을 펼치다가는 윗 글의 반박자와 같이 바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과 같은 완전성에 따른 학문의 엄밀성을 습득하고 나서 철학적 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 따라서 철학자는 언제나 대단히 뛰어난 인물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서 유럽에서는 존재한다. 그래서 선진국인것 같다.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나라는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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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추억)“일반적으로 완전하기 때문에 변화하지 않는다” 이발은 정망 압권중의 압권이다 잿빛추억의 국어 실력이 정말 초등하생 이하이거나 외계어를 사용 하는 이라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라는 말은 어떤 현상이 다수 획일화 되는 상황과 사실을 일컬어 지칭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완전하다라는 말은 무엇인가. 엘지 전자 밥통은 일반적으로 완전하다에서 대다수는 완전한대 다수 불완전한 것도 있다라는 의미가 된다. 지금 이것이 잿빛추억이 말하는 일반적으로 완전 하다의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까 대다수는 완전하고 극소수의 것은 불완전 하니까 절대 불변이라 이것인가? 도대체 어는 나라 논리인가?
완전함이란 말은 불변함과 통할지 몰라도 일반적이다 라는 말은 대다수가 다른 것을 지지 하면 그 성질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변화를 항상 내제 하고 있는 단어이다. 어찌 이것을 붙여 놓고 불변을 논 할 수 있느냔 말이다.
어쨌든 수학은 인간의 선천적 재능은 아니다 이성이 수의 개념을 경험하여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의 발전하여 수학이 되는 것이다.
또 이 말을 필자가 수학은 영원히 변하는 존재라 생각 한다고 오도 하지 말라. 앞서 에도 말했지만 수학은 완전한 수학으로써의 개념은 존재 한다는 것이 필자의 입장이다.(여기서 구체적으로 완전함에 대애 들어갈 이유는 없다 이유는 지금은 필자의 완전함에 대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닌 필자가 회의론 자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강조하기위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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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 필자가 일반적으로 완전하기 때문에 라고 말한 것은 그 윗 부분의 수학에 관련된 사실과 관련해서 이다. 수학의 선천적 개념은 우리에게 있어서 일반적이고 (당연하지 않은가? 누구에게는 1+1=2이고 누구에게는 1+1=1이 되어야 하나?)그것이 완전함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뭐가 잘못되었나? 국어실력? 수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국어는 탓하나?
[그러니까 대다수는 완전하고 극소수의 것은 불완전 하니까 절대 불변이라 이것인가? 도대체 어는 나라 논리인가?]
필자는 이 반박글을 쓰면서 기운이 조금씩 빠질려고 하고 있다. 너무 멍청해서 반박하는 것 조차도 힘이든다. 왜 여기서 마치 다수결의 논리를 또 들고 나오는가? 1+1=2가 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다수결에 의해서 정해지기라도 했나? 바보인가? 아니면 필자랑 장난을 치고 싶은 것일까?
이러한 비판자의 가소로운 오판은 그가 선험적 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하기 때문이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경험에 앞서는 것]이라는 뜻이 되겠지만, 그것은 우리의 경험과 동시에 존재하는 경험의 필연가능성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뜻이 된다. 아무튼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순수이성비판’을 한 번 참고해 보라. 어려운 책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것일 수록 가치가 있으니까. 괜히 ‘철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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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에 대한 비판을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인물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사례적인 것을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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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됨됨이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 사례를 통해서? 인물의 됨됨이를 비판한 다라? 사람의 인격에 대해서 비판을 가한 다는 것인가? 그것이 비판이라 생각하는가? 장난치나? 남이 하는 행위가 마음에 안드니까 제대로 하라고 비판을 가한다라…… 그게 무슨 비판인가? 헐뜯는 거지. 필자는 인물의 됨됨이 따위 비판한 적 없다. 글을 쓴 내용이 잘못 되고, 또한 무지와 오판에 의해서 행해진 부분이 관찰되기에 그 부분일 비판한 것 뿐이다. 그것도 기분이 상한 모양인가 보다. 허영심이 강한 인간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가 받은 상처가 참 대단한 일인 것 처럼 여기는 것인데, 비판자도 혹 그런 인간부류가 아닐 런지……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필자를 개인적으로 역겨운 기분이 들게 만들 글이 다음과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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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너부터 고쳐라 내가 먼저 했으니 그러면 나도 고쳐주마 반말을 대놓고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넌 존중 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네 녀석은 남을 이유 없이 존중 하질 않는데 너는 존중받질 못한 이유가 있으니 당연히 존중 못 받는 것은 타당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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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 감정은 없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지만, 존중? 이유없이 존중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연히 존중받을 가치가 없으니까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비판받을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다. 장난치나? 구걸하나? 존댓말 써가면서 칭찬이라도 해주길 구걸했나?
그리고 아마 반박자는 논문같은 글을 아예 본 일도 없는 모양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글의 내용은 한 특정한 개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암묵적 전체를 향해서 쓰고 있는 글이다. 그리고 그런 글은 대체로 보통어로 쓰는 것이 기본이다. 왜냐하면 한 특정인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어를 가장 기본체로 만드는 것을 논문에서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다. 필자도 한 개인을 향해서 글을 쓸 때에는 당연히 그 개인의 입장을 존중해 가면서 존대어도 사용한다. 하지만 그건 글이 그 개인을 일방적으로 향해 있을 때에만 하는 일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러한 글을 남기면서 누구에게 존중받고 싶은 생각따위 없다. 필자가 개인 적으로 존중받을 만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존중받을 것이고 아니라면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인데, 필자가 마치 구걸이라도 하는 듯 해야하나? 윗 글의 반박자는 아마 존중을 받고 싶은 모양인데, 차라리 그럴거라면 구걸하는 것 보다도 자신의 제대로 된 능력으로 확실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개인적인 사견이기에 그렇지 않다면 상관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비판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다. 자유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해라. 아예 자기는 기분나쁘다며 남의 글 흉내나 내가면서 ‘내가 기분이 나빴으니 너도 한 번 기분나빠봐라’ 라는 식의 글은 비판도 무엇도 아니다. 그냥 잡소리이다. 이런 잡소리로 필자를 비판하고 싶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관심 가져주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런 식의 비판 귀찮아서 도저히 반박할 수도 없겠다. 이런 식의 비판 간지럽지도 아프지도 않다.
그럼 글을 마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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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