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흠집내기 백태가 이어지고 있다.
완벽한 마녀사냥이다. 모든 언론기관들이 그 쪽으로 기울었다.
네티즌들은 이제 황우석 교수를 사기꾼으로 생각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황우석 교수가 사이언스에 2005년 논문을 낸 것이 언제인데, 이제와서 자기들 동의도 없이 논문을 냈다고 철회 요청서에 싸인도 안해 주겠다니....
이것도 황우석 교수를 정치적으로 죽이려는 행태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
유영철 같은 살인마도 구속되고 나서는 그것이 사회 문제라고 떠들면서 동정론이 일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설사 황우석 교수가 진짜 사기꾼이라고 하더라도 황우석 교수가 끼친 해악이란 것은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비참하게 한 것도 아니며, 그저 열심히 연구한 것 뿐인데,
불리한 입장에 몰린 사람을 이런 식으로 짓밟는다는 것이 여론의 동정을 얻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이상할 지경이다.
링크1: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자진 철회 쉽지 않을 듯
링크2: "2005년 논문, 일부 공동저자 동의 없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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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선생님에게 파일 하나를 보내드렸습니다 
변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