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양심적 병역 거부입니다.
종교적 신념때문에 병역을 거부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조금 보았지만
군대를 갔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답변을 해주시던데..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닌 감정이 듬뿍 담긴 비난이 였습니다.
자신은 군대를 갔다왔으니 저놈들도 가야한다는 듯이.
자신이 마치 손해를 입은 것처럼 말하더군요.. 피해의식 때문인듯
평화를 위해 총을 잡지 않겠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이 평화를 위해 병역을 거부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종교적인 신념을 깰수 없어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화를 위해서라고 하자. 그들이 병역을 거부하고 가지않으면
과연 그들이 말하는 평화가 오는가를 생각해 봐야겠지요.
나중엔 군사력이 떨어질탠데 그래도 평화가 오는 것인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평화란 무엇인지.
그들이 종교적 신념을 깰수 없어서 병역을 거부하는 것이라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이라고 행각하고요
나라가 개인을 위해서 희생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심과 양심적 병역 거부에서의 양심은 무언가 좀 틀리다는 생각도 드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쪽의 의견도 듣고 싶고 다양한 생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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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