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찌처럼 현실적 실재를 보여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본질적관념들 때문이라는 것이 참일까요?
자 여러분은 도대체 어디에 줄을 설 것입니까?
이제 선택하여야 합니다
흄입니까? 라이프니찌입니까?
삼각형의 세각의 합이 두각이라는 것을 알려면 일더하기 일이 이라는 것을 알려면 어떻해야 합니가?
정답은 가설 즉 만약
만약입니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어떻게 실재를 보여줄 것입니까 모든 인간들 죽는 것 하나 하나 65억을 다 보여주랴?
그럼 인간이 죽지 공리를 가지고 어덯게 보여줘 죽으면 죽는거지?
흄입니까?
라이프니찌입니까?
일 더하기일은 일은 될 수 없는 것일까요?
삼각형의 합이 180도가 조금 모자랄 순 없나요?
이런 생각들일랑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논쟁이 무가치하는 것을 말한 사람이 이미 나타났으니깐요
꼭지점 세개 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리고 재어보고 또 재어보고 또 재어봐도 180도는 한번도 되지 않고 ........
이러한 무수한 사례들을 실험하지않은 경우에도 밤하늘의 별처럼 무한한 그 사례들을 일일이 다 증명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일반적인 사실에 관한 인식이 존재할 수 있나?
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한방에 날린 사람이 있으니
키 160에 잉글랜드식 무릅까지 덥는 스타킹에 대머리를 가리기 위해 백분의 가발과 나비 넥타이 꽉기는 조끼로 연상하면 떠오르는 바로 임마누엘 칸드다
임마누엘 칸트는 선천적(선험적)으로 인간이 그 퍼스날리티와 탈렌트를 발전 시키고 이 지상에 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약이라는 것이 바로 선천적인 것이다
선천적 바로 이것이다
휴우~
헤겔은 칸트의 이 답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칸트가 위대한 것은 그 정답이 헤겔의 말처럼 진실로 틀렸다면 칸트는 정답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다는 것이다
헤겔의 인식론이란 바로 이런 연장선상에서 오는 것이다
자 여러분들이 한발짝 한발짝씩 올라가 철학의 궁극적 제문제 알기위해 그 문을 노크하려고 노력하고 발전하길 소망한다면 그 문은 여러분에 열릴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대들에게 축복하노라
나 또한 그러한 축복을 받기위해 칸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구름속 산책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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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한비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