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철학과 투쟁 ■
[목차]
[1부] 철학과 저항정신(투쟁정신)
[2부] 대중과 잘못 비판
[3부] 신과 절대존재 이론
[4부] 저항정신(투쟁정신)과 절대진리
＊뒷이야기(끝맺음)
[1부] 철학과 저항정신(투쟁정신)
＊의심해 보자!
문제에 대해 제대로된 의문을 가져 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을까? 자신이 믿어 왔던 진리가 아닌 경우가 있었고 자신에게 닥쳐온 문제에 대해 섣불리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사람에게는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인간의 사회가 언제까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됀다. 때론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이 듣고 배운 것을 먼저 떠올리거나 편견이나 독선을 가져 사물을 대하기 때문이다. 물론 위에 있는 경우에 해당 안됀다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지금까지 사물을 진지하게 대하거나 의심을 품은 적이 있었느냐고? 역사시대 이후 인간의 지혜는 점점 발전해 현재 글쓰는 시점에 까지 이르렀다. 인간이 지혜를 늘릴 수 있었던 것은 인간 자신이 믿어 오던 기존 진리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당신이 진리 혹은 지혜를 구하고 싶다면 사물을 진지하게 대하라! 자신에게 의심을 던져라! 그것이 지혜를 얻는(진리를 얻는) 방법 중 하나이다.
2003. 07. 31.
- Evilution -
＊철학이란 무엇인가?
사실 철학은 별 것 아니다. 철학은 기존 진리에 의문을 던지는 행위라 할수 있다. 하지만 철학을 모르는 자들은 이 말뜻을 못알아들을 지도 모른다. 철학을 하다보면 자연히 알게된다.(의심을 던지는 행위)
＊철학자 혹은 사상가
보통 인간은 의문을(의심하는 행위) 던지는 행위는 거의 하지 않는다. 안정적인 환경에다 자신이 믿고 있는 진리가 그냥 편하다 보니깐 의문을 던지지 않는 것이다(다른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자신이 이해 할수 없는 일이 생기면 이해 할려고 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틀)에 끼워 맞추려 한다. 보통 인간의 생각이 바뀌는 때는 어쩔수 없이 환경이 바뀌어 수긍하거나 구세대가 죽고 신세대가 사회의 주류로 되었을 때 일이다. 그 인간들 중에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기존 진리에 대해 의문을 던져 자신의 사상을 이루어 완성한다. 이들을 철학자 혹은 사상가라고 불린다. 철학자 혹은 사상가는 자신이 이루어낸 지혜를 모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린다. 하지만 이들의 말을 듣고 의문을 품어 확실하지 않은 것을 비판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믿었던 진리가 세월이 흘러 틀린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철학이 주는 선물
철학을 하면 일단 생각이 깊어지고 사물에 대해 보는 시각도 달라지며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다. 철학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스스로 생각하기와 지혜 이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야 말로 인생의 최고 선물이 아닐까?(물론 아닐수 있지만 말이다.)
＊나의 사상 '저항정신(투쟁정신)'
나의 사상인 저항정신은 기존에 있는 생가들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 저항정신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대 사상가들 혹은 대 철학자들의 이론을 듣고 의심하라! (확실하지 않은 것에 말이다.)
(2)내가 가진 생각을 의심하자!
(3)의심한 뒤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의심을 멈추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는다. 내가 발판으로 삼은 것과 다른 이론에 대한 경계를 낮추지 마라. 만약 자신이 믿은 것이 거짓이라면 (확인하면)합당한 이유를 알아 낸 뒤 철학하는 사람답게 깨끗이 인정하라!
(4)나 자신 그대로를 인정하라! 나 자신이 쓰레기라면 쓰레기라고 인정하라! 나를 알고 인정해서 싸우는 것이야 말로 나에 대한 의문이자 나를 알기 위한 행위이다. 자신이 우수하다 하여 자만하지 말지어다.
(5)남을 깔보지 마라! 그것은 다양한 가치관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 안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열린 생각으로 살아라!
(6)모든 것을 인정하라! 세상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7)비난은 하지 마라! 그것은 (6)번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8)편견과 독선에 맞서 싸워라! 그리고 권위를 경계하라!
(9)나 자신을 탐구하라! 나 자신을 알아야 진리의 기초를 세울수 있다. (지혜의 기초)
(10)만약 '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멋대로 선과 악이라는 기준을 세워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사람들을 분류한다면 그것에 대해 저항하라! 왜냐하면 선과 악은 처음부터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며 없었기 때문이다.(그 사상)
이것이 바로 저항정신(투쟁정신)이다!
나의 사상도 의심하라! 그것이 철학이다!
당신은 의심(의문)을 해보았는가?
[2부] 대중과 잘못 비판
＊대중이란?
대중은 어려운것을 싫어하고 쉽고 가벼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TV방송국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대중이 가장 쉽게 접근 할수 있는 데다가 대중의 비위와 입맛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선 대중을 통해 돈을 벌수 있어서 대중이 무엇을 원하지는지 빨리 파악해서 구미를 맞추어주어야 시장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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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대중문화에 대한 고찰
■ 본 글은 2003. 7. 27 에 작성한 글이며 한국의 대중과 대중문화에 대해 쓴 글입니다.
■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방송매체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오락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쉽게 접근 할수 있고 유행과 인기 연예인이 탄생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큰 방송매체 3사(KBS, SBS, MBC)를 예로 들어보죠. 이들은 대중으로 부터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대중의 입맛에 맞춰 그들이 즐길 방송물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대중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물을 내놓으면 자연히 대중관심에서 벗어나 외면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방송의 수준이나 형태를 보면 대중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대중과 방송 매체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죠) 오락 프로그램의 예를 들어 볼까요? 대부분 사회자와 출연자가 나와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웃음을 유발하거나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가벼운 주제를 다루고 무거운 주제라도 가벼운 주제처럼 만들죠.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생각 깊이있게 다루는 법이 없습니다. 단지 즐기기 위해 쓰일 도구로 생각하는 거죠. 웃음 말고도 일부로 감동을 준다는지 동정심을 유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이런 짓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점을 미루어 보아 대중은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즐거움만 찾으려 한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를 보면 사회에 나타는 고부간의 갈등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만을 다루죠 그리고 내용은 대부분 결혼 문제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사회의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들여다 보입니다. 자 그럼 토론 프로그램을 살펴볼까요? 토론 프로그램에는 항상 주제를 두고 정치인 , 사회에 지위를 가진 사람, 유명인사등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 주장을 가지고 계속 주장해 나갑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서로 만나 의견을 나눠 해결책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것이 토론인것인데 우리나라 토론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에다 상대방이 말을 끝나기전에 가로 막는다는지 삿대질과 욕설도 나오죠.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말하지 않고 흥분해가며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듯 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방송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부끄러운 점이 많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정작 좋은 프로그램은 적은 사람들이 TV보는 시간대에 배치해 놓습니다. 물론 시청률이 낮아서 입니다.
■ 연예인과 대중문화
성공한 연예인이란 대중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즉 대중의 취향이라는 것이죠. 연예인은 성공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알리고 거의 대중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연예인은 유행을 만들죠. 따라서 사회에 많은 명성과 부 그리고 영향력을 얻습니다. 대중이 연예인을 우상처럼 떠받들기 때문이죠. 대중의 욕망을 연예인이 채워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연예인을 대중의 욕망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대중의 욕망이 연예인이란 형태가 아니라면 자연히 관심도 없겠죠.
■ 음악과 대중문화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이 대중음악이라고 불려집니다. 이 대중음악의 주 장르는 발라드와 댄스인데 가사의 주 내용은 항상 사랑을 주제로 음악을 만듭니다. 소위 대중음악의 앨범에는 항상 홍보하는 타이틀곡과 다른 좋은 한두곡만 빼면 거의 들을게 없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대중음악 가수들은 외모와 현란한 댄스에 의존하고 질 낮은 음반을 내놓아 와서 대중들에게 불신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한 두곡만 좋은 음반은 사는게 아깝다고 생각한 대중은 무료인데다가 공유할 수 있는 MP3에 관심을 돌립니다. 이렇듯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와 MP3의 등장으로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음반업계는 심각한 불황으로 빠짐니다. 이제 대중은 실력있는 가수와 질 좋은 앨범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대중음악이 아닌 소수 매니아 장르는 꾸준히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 향락문화와 대중문화
우리나라에는 성인놀이시설인 술집, 노래방, 기타등등 같은 곳은 어디서나 있어서 많은 반면 도서관이나 서점은 이런 놀이시설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대학생이 되면 그동안 입시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쌓인 원한을 풀기 위해 놀러 다닙니다. 놀러 다니는 장소 중 하나가 술집인데 대학에서는 선후배들까리 모여 술을 퍼마시는 것을 대학문화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 이후로 성인들은 책을 거의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읽는다 하더라도 겨우 프로그램에 개그맨이 나와 책을 사달라고 호소하는 것을 보고 그 책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
＊선과 악에 대해서
나는 특히 많은 문제 가운데서 선과 악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선과 악은 인간역사에 많은 관계가 있었고 또한 나의 최고의 의문이기 때문이다. 한때 이 선과 악 때문에 내가 고생한 적이 있었다. 도데체 이들은 뭐길래 나를 괴롭히고 어떤이는 '성인' 어떤이는 '악당'이라 불리는 것일까? 나는 '선'의 공통점과 '악의 공통점을 찾아 내었다. 일명 '선'의 공통점이라는 것은 이런 행위를 하면 사람들에게 찬양받는 것, 하면 좋은 것, 이런 반면에 '악'의 공통점은 사람들에게 증오받는 것, 하면 안돼는 것이였다. 왜 선은 찬양받아야 하고 악은 경멸받아야 하는 것일까? 사람들이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사물을 판단한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자신이 판단한 선과 악이 자명한 것이라고 사람들은 외친다. 정말 그들이 말하는 것이 자명한 것일까? 도데체 그들의 가치와 의미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선과 악은 자명하지 않다.
저는 한때 선과 악이 자명하다고 생각해서 인간내부에 근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내부에 근본적으로 있다면 사람들은 어딜 사나 혹은 문화나 환경이 달라도 변함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TV를 통해서 여러 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봐왔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선과 악이 그들(다른 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선과 악이 다르더군요.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여러 환경에서 자란 다양한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개인이나 문화에 속하던 사람들마다 선, 악의 모습도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과 악이 인간내부에 부터 존재해 있다면 분명 모두 틀림없이 비슷해야 하는데 이토론 다른것일까요? 혹시 선과 악은 자명한 것이 아니고 인간내부에서 부터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자신에게 유리하기 위해 선과 악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요? 어떤분은 환경에 의해 선, 악이 결절될 뿐이지 결코 인간 내부에서부터 존재 하지 않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이 사람 말이 옳다면 선과 악은 환경에 맞춰 만들어진 발명품 일겁니다. 그렇다면 결국엔 선과 악은 인간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전설이나 법 같은 것 입니다.
＊모든이는 그대로다.
환경에 의해 맞추어진 선과 악은 어디에나 있으며 그것이 서로에게 맞지 않으니 어떤 것도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 상황과 맥락에서 선과 악이 결정된다면 결국 세상을 판단하는 주체는 인간이고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죠. 선과 악이란 그저 도식화해 사람들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니깐요. 그리고 그것이 옳다라고 아무도 증명한적이 없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선한사람을 선하다고 찬양하지 않고 악한 사람을 악하다 비난하지 않습니다. 선과 악은 단지 그들 기준만일뿐이지 결코 절대적이지 않으니깐요. 저는 어떤 상황이나 맥락에서도 그것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절대 진리죠.
＊미신과 탐구(1)
아직도 이 시대엔 진짜와 거짓이 섞여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도 합니다. 이것들은 불합리하고 확실한 증명도 없는데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것을 자명하다고 판단하죠. 이는 매우 조급한 판단이죠. 조급한 판단과 막연한 추측 그리고 믿음은 오류를 불러 일으키죠. 이런 사람들에게 철학이 필요합니다.
＊미신과 탐구(2)
이해 할수 없는 현상이라 해서 막연한 추측과 믿음을 하는 행위는 오류를 불러 일으킬 확률이 큽니다. 탐구정신 혹은 철학을 통해 해결하면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이기적이며 조종당한다.
사람들은 이기적입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사람들은 어떤 행위를 할때 이미 가치와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타인의 가치와 의미를 무시하고 경멸하죠. 모든 가치관이 있다는 걸 안 이상 타인의 가치관(가치와 의미)을 무시하면 안됍니다.
[3부] 신과 절대존재 이론 2003.8.2.
＊인간과 종교
인간의 종교는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원시시대와 역사시대 초기에도 종교가 있었다는 흔적을 찾아낼 정도이니 말이다. 인간 종교의 대부분 특징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소위 인간의 '믿음'이라는 것에 결속된 집단이다. 종교는 이처럼 과학적이지 못해 그것이 권력을 갖게 되면 과학발전에 많은 지장을 준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카톨릭 교황청이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심이 많은 과학자나 철학자의 행동은 종교 입장으로서는 매우 용납이 안돼는 행위이므로 많은 그들을 탄압했다. 이처럼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절대로 발전이 없거니와 인간에게 해가 될 뿐이다. 하지만 아주 나쁜점만 있는 건 아니다. 때론 좋은 점도 있다. 종교는 여러분야에 영향을 발휘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술, 건축술, 생활분야, 도덕등인데 문제는 한번 발전하면 변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종교가 변화를 추구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게 되리라 기대하진 않는다.왜냐하면 절대진리라고 외치던 종교가 변화를 추구한다면 사람들이 종교곁을 떠나기 때문이다. 인간의 오류와 두려움이 있는 한 종교는 인간 곁에 계속 있을 것이다.
＊신에 대하여
인간은 자연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여러 추측을 하던 중 종교라는 것을 탄생 시켰다. 인간이 소망하는 것들이 종교에 매우 잘 나타는데 특히 신이라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 그리고 전지전능 하다는 것이다.
나는 증명되지도 않은 신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엉터리 논리에 설명되어 진 것이 '신'일 뿐이지 진정한 '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 하나의 가설이다.
＊절대존재 이론
나는 이 우주가 시적이 있으리라고 믿는다. 나는 많은 생각 끝에 우주가 시작이 있다면 그 전에는 존재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인과율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세상이다. 그러므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를 갖게 되는데 최초의 우주가 다른 존재로 부터 생겨났다면 그것은 최초의 우주가 아니므로 완전한 '무'에서 우연히 생겨 났으리라 생각한다.
┌
절대 존재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생겨났다. 즉! 아무것도 없는 곳이란 존재가 없는 곳을 말한다. 절대존재는 얼핏 보기엔 그 아무곳도 없는 곳과 다를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절대존재는 존재를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그 의미가 깊다. 절대 존재안에 우주가 태어난다. 그것도 무한히 말이다. 절재 존재는 모든 존재의 원인이다.(절대 존재는 공간과 시간에 한계가 없으며 무한하다.
┘
절대 존재에서 생겨난 유한성을 가진다. 왜냐하면 다른 존재로부터 원인을 갖기 때문이다. 우주는 다른 존재로부터 원인을 가져서 존재의 욕망이라는 것에 의해 움직이고 변화한다. 우주안에 또 다른 우주가 탄생하는데 이를 유한 연쇄분열이라 한다.
[4부] 저항정신(투쟁정신)과 절대진리 2003.8.2.
＊저항정신의 오해
나는 저항정신에 대해 짧은 글로 사람들에게 보인 적이 있었다. "남을 저항하며 나조차 저항한다"는 말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극단 회의주의자로 알고 있다. 저항정신을 자세히 설명했더라면 나았을 것을 안타깝다...
＊절대진리로 향한 의지
지금까지 인류는 진리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으나 최근에 와서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절대 진리는 나의 꿈이자 다른 사람들의 꿈이다. 왜냐하면 이 확실한... 진실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 따라서 나는 인간 내부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이성의 원리'
를 10년안에 끝낼 것이다. 이성의 원리를 완성시킨다면 절대진리로 더욱 가까워 지리라 나는 생각한다.
＊끝맺음
글을 쓰느라 약간 힘들었다. 매우 의미 깊은 작업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의 생각과 의문들'에서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론과 나의 결과물을 마저 적을수 있었으니 말이다. '나의 생각과 의문' 그리고 나의 '철학과 투쟁'은 지난 2001년 7월부터 2003년 7월 까지의 철학 결과물 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두 완성했으니 앞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절대진리를 위하여!
2003.8.2.
- Evi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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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u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