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로크나 버클리는 흄의 꼬봉정도 되는 사람들 입니다 흄의 말 그대로 조족지혈일 뿐입니다
데칼트나 스피노자 또한 라이프니지의 꼬봉이라 생각하시먄 됩니다
물론 시대상으로 후대지만 그리고 헤더엔 숄더라고 우리가 흔히 데칸헤라고 칸트의 두어깨 중 하나인 데칼트를 감히 라이프니찌의 꼬봉정도로 보느냐고 항의하지 마십시요
그냥 연안부두에게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자 그럼 흄과 라이프니찌는 뭔 사람들인가 봅시다
연안부두식 극단적 표현으로 함 또 말해 볼까요
경험론과 합리론의 거두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 일더하기 일이 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까요
참 먼저 알다 알지 못한다는 같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삼각형 세변의 합이 두각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인간은 죽는다 연안부두는 인간이다 따라서 연안부두는 죽는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까요
아니 그것을 아는 것이 왜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후후
이러다보면 우리는 아주 흥미로운 생각들에 잠기게 되는 데요
국어사전에 있는 현상과 실재(과정과 실재도 있습니다 비트겐슈타인도 뭐 비슷한 표현 하고 러셀과 화이트헤드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하셨다면 자 한번 우리 상기 문제들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볼까요
오늘이 2월 28일(윤년 뭐 이런것 빼고)이면 내일은 3월 1일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오늘 2월 28일 인데 내일이 3월 10일이 된다면 어떨까여?
그러한 일이 가능할까요?(그러한 일은 가능하고 로마 교황령에 의해 15세기 인의적으로 오늘 다음날이 10일이 건너뜬 적이 있슴:참고문헌 [시간의 역사])
증명이 필요없는 공리란 것도 우리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참된 명제에 함축되는 어떤 것이 그 어떤것은 항상 참이 됩니까?
참된 명제로 부터 유추되거나 추측되는 것 그 것은 무엇이나 참이 됩니까?
그렇습니다
알다와 알지 못한다는 같다는 것입니다
흄은 한마디로 극단적 표현으로 그것을 우리가 경험에 의해서 안다고 하엿습니다
그는 일 더하기 일은 이다 이것을 우리가 경험에 의해서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좀더 세밀히 생각하다보면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본질적관념들(인내이트 아이디어스: 본유적관념들이라고도 함)에 의해 아는 것도 잇습니다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지 않아도 놀랍게 아는 것들(윤리적인 것등)이 잇습니다
이에 라이프니찌는 경험으로 부터의 증명을 보여 달랬고 흄은 증명은 무슨 증명이냐 공리가 뭔 증며이 필요하냐
일 더하기 일은 이지 하고 시치미 뚝 하고 사우기만 햇습니다
연안부두는 공리는 죽었다는 말을 하엿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고 그렇다면 답은 뻔합니다
증명 필요없이 진리를 알수있는 것일까요?
꼭 현실적 실재(리알리티)를 보여 주어야 하나여?
정답은 가설 즉 "만약 만약에 이것이 참이고 이것이 저것을 함축한다면, 저것은 참이다"
만약이다
흄처럼 경험의 도움없이는 어떤한 것도 실재하는 것으로 인식 될수 없다는 것은 참일까요?
만약이다
중요한 것은 가설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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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