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뭐 뜬구름 같은 소리같다구요?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칸트는 자신이 말한 정답이 정답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음을 우리는 그의 저서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칸트는 두 갈라진 철학적 쟁점에 대해 쉽게 말해 믹서 시켜서 정답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라고 저는 단호히 말합니다
"뭐 칸트의 정답이 틀렸다고!"하는
여러분들의 항의가 귓가에 들려도 어쩔수 없습니다
진실로 이른건대 하지만 칸트는 정답을 알고 잇습니다
모른척 했을 뿐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란 이 지구상에 몇 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칸트를 깐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칸트박사가 있는 줄 다 압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철학교수들이 거의 뭐 칸트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앙꼬 없는 찐방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구름없는 하늘이라고 할까요
칸트는 신이 창조 했다는 말이 잇습니다
칸트 이전의 모든 철학자는 칸트가 오는 길을 미리 딱아논 사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칸트 이후의 철학자는 모두 많든 적든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칸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그 또한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칸트를 이처럼 표현하는 것은 제가 말한 이른바 철학의 궁극적 제문제 세가지를 모두 건드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무후무한 그런 위대한 철학자입니다
"그러면 철학의 궁극적 제문제 세가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어떡하나여"
우리는 이 세가지를 알기위해 문을 함부로 열면 않됩니다
그 문을 들어가서 알아보기 전에 그 문에 노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인식론이라는 것입니다
상기의 헤겔의 인식론을 제가 극단적으로 표현해 보앗습니다
헤겔이후 흔히 청년헤겔파와 장년헤겔로 나뉘는데 헤겔좌파 헤겔우파라고도 표현합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좌(오로지 천황(일왕)만 있슴:우)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따라서 연안부두는 청년헤겔파와 장년헤겔파로 나누는 데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배운데로 그냥 이해하시고 연안부두식 표현에 그리 민감하게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헤겔 이후 보다 헤겔이전에서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쇼펜하우워에 대해서 말할란갑다"하고
속도위반을 하셨다면 좀 더 좀 더 그 위로 올라가 보세요
그렇습니다
헤겔의 인식론의 기원을 굳이 찾자면 흄과 라이프니찌를 알아야 합니다 |
|
연안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