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이 필요없는 소위 공리에 관한 우리의 지식(인식론)이란?
안녕하세요
연안부두입니다
이월에 마지막날입니다
발란타인데이다 들떠 있다 대구지하철참사로 온나라가 슬픔에 잠겼었고 노무현대통령취임과 첫내각발표로 한달이 훌쩍 갔습니다
또한 북한의 영변핵사태(엔피티탈퇴)가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었는가 하면 난데없이 미사일발사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한층 고조시켰던 이월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정치에 대해선 잘 모르나 잿빛추억님의 글을 읽고 지난 한달간 한국의 정치사와 정치형태(제도) 또한 우리정치의 문제점과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강 정리해서 느낀점들을 다음번에 쓰기로 하고 우선 지식론(인식론)에 대해 마무리를 하여야 할 듯 싶어서 먼저 쓰겠습니다
사실 헤겔에 대해선 언급될 때 하려고 했으나 토론실이 오랜만에 왔더니만 별 활동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직접 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게시판에서 일더하기 일 이야기와 삼각형이야기 또한 연안부두는 죽는다이야기등을 통해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쓰겟습니다
또한 양해에 말씀을 드리자면 연안부두식 표현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태클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식론을 설명하기 위해 연안부두식 독특한 표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연안부두에게 인식이란 지식이라고 해도 무방하며 같다고 먼저 이해하시고 칸트가 말한 선험적이라는 것은 연안부두는 무조건 선천적으로 번역하고 해석한다는 것을 그리고 칸트의 선척적도 또한 선천적으로 연안부두는 표현합니다
자 그럼 인식론에 대한 설명을 하겟습니다
헤겔의 주장은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어린고딩들들 많이 오는 것으로 아는데 쉽게 얘기하면 한마디로 헤겔의 주장은 "그 정답은 틀리다" 바로 이것 입니다
하지만 그는 정답이 틀리다고만 할 뿐 정답은 알지 못했습니다
칸트는 정답을 공표한 사람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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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