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토론실

숨어서 욕하지 맙시다.

문서희	2004-11-07 17:56:28, VIEW : 2,108

평범한 사람은 힙합 못합니다. 언더는 겁쟁이들의 집단이고 자위나 하는 뷩신들이죠. 욕먹기 싫어서 그런 곳에 숨어 있는 겁니다.
언더는 뜬구름만 잡는 주제에 평범하게 살고 싶다 모순이지. 힙합의 가치도 없어. 현실적이지도 않고 이상적이지도 않아. 뮈친놈들
이글은 약간 다른 사람들을 겨냥한 것일 수도 있죠. 아니 그냥 지식인 전체를 고발한다. ㄱ ㅐ ㅅ ㅐ ㄱㄱ ㅣ 들아.
善이 뭔지도 모르는 ㅅ ㅐ ㄱ ㄱ ㅣ 들
善은 적극성을 띤다. 惡이야 말로 홀로 노는거지.지 잘난 맛에 놀지.
조선시대가 없어졌어야 한 이유는 선의 탈을 쓴 악인들이 시대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무슨 내공 어쩌고 하는 그런 무협만화가 싫은게 그거다. 그런 놈들은 그냥 다 죽여버려야 한다.
그런놈들이 진정한 惡이지.
알면 실천 해.

Evilution

그러니깐 도데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2004-11-07

네임

거기서 힙합이 왜 나옵니까? 언더음악을 들어나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2004-11-07

문서희

네. 중2때부터 들었습니다.

2004-11-07

네임

주석이나 들었던거 아닙니까? ㅋㅋ 한국언더를 엠피 같은 놈들이 단줄 알고 계시는데 아닙니다.
외국힙합곡들도 들어보셨습니까? 그럼 언더가 겁쟁이란 소리 안나옵니다.
미국에 힙합한다는 놈들은 대부분이 갱스터죠. 오십전이 총 9발 맞고 살았다는거 아십니까?

2004-11-08

문서희

저는 중학교때 외국 힙합부터 들었고 고1때 외국 아방가르드 힙합이란걸 접했죠. 됬나요? 오십 센트가 총 맞은거 다 압니다.
저는 힙합은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 만큼 들었습니다. 더 이상 얘기 안합니다. 물론 힙합만 듣는게 아니고 전 장르 다 듣습니다.

2004-11-09

네임

그렇게 오래 들은 사람이 힙합을 이런데 갖다 붙입니까? 힙합 정신? 현실적 이상적? 꿈 깨십시요. 나도 님만큼 음악 많이 들었습니다. 언더 오버 따지는거 자체가 초보들이나 하는 짓거립니다. 뭐가 겁쟁이란 말이죠? 참 나

2004-11-09

문서희

당신이 미국 힙합의 흐름을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무식이 팍팍 티는 글을 쓰시는군요. 이글로 저는 당신이 저보다 모른다고 자신있게 단정했습니다. 참고로 전 개인 홈피까지 뒤져가며 알려지지 않은 힙합을 찾아냅니다. 아무튼 실력있는 사람은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면 당연히 인정 받는거고.

2004-11-09

네임

아 내 그러셔요. 그래서 언더가 겁쟁이라고요? 개인홈피 뒤질필요까지 있나요? MP3.COM에 가면 널리고 널린게 언더고 아마추어들이네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님이 하신말에는 아무 답변도 없네요? 미국힙합 가사 들어보면 무슨 말이지 이해나 가십니까? 아무리 영어해석 잘해도 그내들이 랩쓰는것을 우리나라 언어로 모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별 뜻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네요. 지가 짱이다. 건들면 다죽어 이런 식이죠. 몇몇 크루 네이티브 텅같은 크루에서 탈립이나 모스뎁 같은 의식있는 랩퍼들이 있긴 하지만 언더거 오버건 헛소리 할놈은 하고 쓴소리 할놈은 쓴소리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2004-11-11

학생

이 분 여기서도 이러시네요. 타블로라는 에픽하이 멤버 미니홈피에 같이 곡 작업하자면서 올렸다가, 비난받으셨던 분이..

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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