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을 통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파께비님께서도 한철학 내지는 사상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몇자 남깁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이라고 부르는 것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사람입니다. 그것을 간단히,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숫자에 관한 것입니다. 그 숫자란 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저 그런 것이 아니란 얘기죠. 그 속에는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이치가 살아 있는 것으로 철학은 물론이고, 수학과 과학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보편적인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겐슈타인이 고민했던 언어와 문자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단초도 그 속에 들어 있죠. 아무렴 이런 글을 여기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www.imway.com를 방문하시면 그런 이야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barkey56@hanmail.net입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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