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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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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2&article_id=0000022894§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Subject

"무슨 염치로 또 난자를 달라 하십니까" - 아직도 이런 기사를...-_-

프레시안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다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프레시안의 기사들은 악의적이다.
이 기사는 황교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단언하고서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듯이 난자 제공이 불가하다고 말하고 있다.
만에 하나, 황교수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프레시안의 이런 기사들은 결코 옳을 수가 없다.
진보적이라는 프레시안의 이런 기사는, 인혁당 사건을 조작해 놓고 재판을 서둘러 치른 후에 재빨리 사람들을 사형시킨 옛 독재정권의 행태와 원칙적으로 조금도 다르지 않다.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정하고 그 결과가 확인되거나 검증될 시간도 허락하지 않은 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단죄를 순식간에 해 버리는 것이다.
이런 프레시안과 같은 언론들이 한국 사회에서 버젓이 기사를 써 내면서 버틸 수 있다는 사실에서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보는 듯 하다.


	[펌]오전엔 웃고 오후엔 진땀 뺀 미즈메디병원	파깨비	2005/12/17


	줄기세포 연구에 관해 비판하려는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	변재환	2005/12/13